고등부 달란트대회 ‘우리누리 한마당’

등록날짜 [ 2008-03-11 15:13:33 ]


고등부 주최 ‘우리누리 한마당'이 2월 24일 오후 3시 야고보성전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달란트 대회보다는 단합과 화합에 의미를 두고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교사와 학생이 열린 마음으로 준비한 8개 작품이 무대에 올랐다. 미술전시회를 비롯해 갈라타, 성극, 콩트, 댄싱, 찬양 등 참가 장르도 다양했으며, 대부분 작품성을 갖춘 수준급 작품이었다는 교사들의 평가다. 이성문 교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등부 학생들의 마음이 열리고, 주안에서 함께 기뻐하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는 데 의미가 크다"면서 “출품된 작품이 대부분 상당한 수준급인 점을 감안, 다음에는 좀더 넓은 무대에서 전도와 교제의 장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 글은 교회신문 <130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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