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부는 새학기를 맞아 히브리서 11장 1~16절 말씀 전체를 암송하는 대회를 가졌다. 한 달간의 암송기간을 가진 후 열린 대회에 학년별 예선을 통과한 1~3학년 대표와 교사, 신입반 학생대표 등 25명이 참가해 치열한 접전을 벌여 명예의 1등은 2학년 이찬미 학생이 차지하였다. 김원택 교사의 사회로 치러진 암송대회는 각 학년별 학생과 교사가 준비한 이색적인 응원전을 통해 학생과 교사의 단합하는 모습도 엿볼 수 있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30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