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성회 결산감사예배가 3월 6일 주일 저녁예배에 드려졌다. 윤석전 담임목사는 히브리서 6장 13절-20절에서 ‘하나님의 뜻과 섭리의 역사’라는 제목으로 “내 육신의 때, 주님의 요구가 있을 때 마음껏 충성하자”며 성도들을 격려했다.
특히 윤 목사는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을 때 하나님이 원하시는 섭리의 믿음을 가진 자는 하나님이 그들을 다 쓰기까지 끝까지 보존하셨다. 후회 없이 충성하며 하나님의 섭리를 가진 자가 되자. 하나님의 뜻을 유산하지 말고 끝까지 충성하여 하나님의 사랑받는 사람이 되자”고 전했다. 두 달 동안 수많은 학생, 청년, 장년, 목회자를 변화시킨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이일에 우리교회를 사용하심에 감사의 예배를 올려 드렸다.
위 글은 교회신문 <131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