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강해로 2008년 봄학기를 시작한 평신도 성경대학이 3월 16일 개강예배로 시작하였다. 수강을 신청한 150명의 수강생들은 '예수님 탄생과 사역, 영생과 부활'에 관한 핵심적인 내용을 19주 과정으로 7월 10일까지 배운다. 주강사 김민녀 교수(전 한국여자신학교 교무교감)는 “기도와 말씀으로 굳게 서서 성령에 이끌리어 세계적인 선교 사명을 품은 많은 일꾼이 배출되길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위 글은 교회신문 <131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