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9일 치뤄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연세중앙교회 이범래 성도가 당선됐다.
서울 구로갑에 출마한 이범래 성도는 숨막히는 접전을 계속한 끝에 결국 이인영 후보를 900여 표 차이로 따돌리고 신승을 거뒀다. 당선 후 이범래 의원은 “주민들이 원하는 변화와 발전을 꼭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당선된 이범래 의원은 1959년생으로 구로 우신고등학교,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제23회 사법시험 합격, 법무법인 중앙 대표변호사로 활동하면서 한나라당 서울시당 구로갑 당협위원장을 지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32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