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선교회는 캠퍼스 기도모임 ASK(Ask구하라 Seek찾으라 Knock두드리라) 출범예배를 연세대학교 원일한 홀에서 3월 28일 성대히 드렸다.
100여 명의 대학생들이 함께한 가운데 연세대 리더 이원표 중순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ASK의 출범을 축하하는 신입생들과 여러 선교단체 사람들의 메시지를 담은 영상으로 시작했다. 말씀을 전한 황영두 전도사는 “믿음이 바로 현실”이라며 “믿음으로 캠퍼스 가운데 나가 구령의 열정으로 사역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김순종 서울신대 리더, 차유진 홍익대 리더 등의 인도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캠퍼스 가운데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중보자가 세워지기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ASK’는 출범예배를 기점으로 현재 서울, 경기 지역 17개 캠퍼스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중보기도로 캠퍼스로 나아가는 ASK 모임 가운데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나타나길 기대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132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