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전 목사는 부산소정교회 성회를 마친 지난 3월 27일 오전 사랑의장기기증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강치영)를 방문했다.
우리나라 장기기증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들은 윤 목사는,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각막의 경우 외국에서 수입해서 쓰기도 한다는 말에 안타까워했으며, 부울경지역본부가 추진 중인 신장이식, 각막이식, 뇌사시 장기기증에 많은 관심을 표하기도 했다.
또한 신부전 환우들이 혈액투석을 받고 있는 인공신장실을 방문해 간호직원들을 격려하고, 환우들의 빠른 쾌유를 위해 기도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32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