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만화 ‘짱구는 못말려’가 뮤지컬로 거듭났다.
SBS 프로덕션과 모두 프로덕션이 짱구 탄생 17주년을 기념해 ‘짱구'를 뮤지컬 무대에 세운것. 어느 날 액션 구슬을 먹고 TV 속으로 사라진 짱아를 구하기 위해 악당 파라다이스 일당과 대결을 펼치는 짱구 가족상이 주요내용이다. ‘짱구는 못말려' 뮤지컬은 새로운 형식의 ‘매직컬'을 통해 이전의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넘어선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R석 4만원, S석 3만5000원, A석 2만5000원이지만 4월 19일 오후 5시 연세중앙교회 안디옥성전 문화홀에서 무료입장할 수 있다. (문의 02-2680-0001)
위 글은 교회신문 <132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