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전도연합회가 도로시설물 물청소를 실시해 클린 궁동 만들기에 앞장섰다. 안상선 남전도연합회장과 회원 15명은 지난 19일 오후 1시부터 3시간 동안 교회 앞 버스정류소에서 온수역 방향 육교까지 약 100미터 구간에 설치된 전철 방음벽과 버스정류소, 보도블록 등에 낀 묵은 먼지를 물청소로 말끔히 씻어내 지역주민의 쾌적지수를 한층 높였다. 앞으로 남전도회는 월요일 새벽예배 후 깔끔이 봉사단으로 궁동 일대를 깨끗이 청소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33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