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4월 기독문화연대(대표:이기정, 공동대표:배영주)에서 시작된 주일국가고시 요일변경 1천만명 서명운동이 우리교회에서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공동대표 배영주 목사는 “그동안 국가고시를 주일에 실시함으로 무너진 주일성수의 가치를 바로 세우자”는 취지를 밝히고, “국가고시 요일변경 운동으로 국가와 정부 한국교회가 하나님 앞에 회개하여 국난을 극복하고 한국교회의 제2의 부흥운동이 일어나야 한다”며 많은 기독교인들의 동참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한편 선진화국민회의와 뉴라이트전국연합 등 227개 단체들이 지난 2007년 9월 북한핵폐기와 한미연합사 해체 반대 1000만 명 서명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힌 가운데 우리교회에서도 전 교인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이 진행되고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33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