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크리스천즐겨찾기(http://www.febc.net) 프로그램에 수원흰돌산수양관이 소개됐다. 주말 오전 10시 최혜선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의 신설 ‘기도원 가는 길' 코너에 영락기도원에 이어 2회째로 5월 3일 소개된 것.
리포터 오창근 PD는 “넓직한 건물들과 주차장 때문에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함과 청명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첫인상을 소개하고, “흰돌산수양관이 매년 동계와 하계 두 차례로 나뉘어서 중.고등부, 청년대학, 직분자, 목회자부부영적세미나 등을 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 PD는 “초교파로 각 집회마다 수천명이 성회에 참여하여 새로운 삶을 살게하는 이적의 역사와, 목회자들에게는 설교와 삶 속에서 예수의 능력이 나타나 교회의 부흥으로 이어지는 등 한국교회에 없어서는 안 될 큰 영향력을 끼치는 곳”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목회자 세미나는 단독 목회자에 한해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는 것도 소개했다.
5000명을 동시에 수용해서 예배 드릴 수 있는 본당, 세미나동, 목사관, 남녀 숙소, 식당, 테마파크, 300여 개에 달하는 개인 기도굴 등도 자세히 소개했다.
이 방송은 극동방송 인터넷방송 신앙회복프로젝트 2회 흰돌산수양관편에서 동영상으로도 볼 수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34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