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리아 성가대의 ‘불같은 성령' 찬양으로 시작된 2008년 성령강림 주일예배가 지난 5월 11일에 예루살렘 성전에서 있었다.
이날 윤석전 목사는 에베소서 5장 15절~21절을 본문으로 ‘성령충만으로 살라'의 제목 아래 “성령으로 사는 시간만이 방탕하지 아니하고 세월을 아끼며 사는 것이므로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인도 따라 살 것”을 설교했다. 또한 “향방 없이 가장 값진 것을 값없는 것으로 내던지는 것이 방탕이다. 세상의 모든 것을 가졌어도 만약 그 영혼이 죽어서 지옥 간다면 그 인생은 방탕한 것”이라며 “가장 값진 인생은 바로 성령으로 사는 것”이라고 말씀을 전했다. 성령강림절을 앞두고 한 주간 동안 본교회 영적대부흥성회를 통해 ‘성령에 대하여'라는 윤석전 목사의 말씀을 듣고 큰 은혜를 받은 성도들은 다시 한 번 성령충만을 사모하며 “아멘"으로 화답했다.
윤석전 목사는 “인격적으로 성령의 감동에 백 프로 동의하고 그의 음성에 완전히 순종하는 자가 바로 성령충만한 자”라고 말하며 모든 성도들을 향해 성령충만으로 살 것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이날 오후 3시부터는 성령강림절 축하행사로 ‘제5회 도전! 골든벨을 울려라’가 전 성도들의 큰 관심과 열띤 호응으로 성황리에 진행되어 성령강림절을 마음껏 축하하였다.
위 글은 교회신문 <135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