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방배동 백석대학교 기독신학에서는 윤석전 목사를 강사로 초빙해 5월 22일 목양동 대강당에서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채플을 드렸다. 윤석전 목사는 목회지망생인 기독신학생들에게 “세월을 아껴 목회자의 자질을 갖출 것”과 “목회의 자원은 성경이니 성경을 목회의 밑천으로 삼을 것"을 강조하고, “목회하는 목적은 지옥 가는 영혼을 살리는 것”임을 강력히 역설했다. 기립박수로 윤 목사를 맞은 신학생들은 설교가 끝나자 우렁찬 함성으로 부르짖어 기도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35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