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청년)성가대원의 총동원 주일인 ‘프레이즈 데이(Praise Day)’가 5월 18일 소예배실 B에서 열려 226명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관현악단의 4중주 협연 ‘죄 짐 맡은 우리 구주’에 이어 정현수 지휘자의 ‘네슨 도르마’, ‘하나님의 은혜’를 열창했다. 김동경 목사가 초빙돼 찬양으로 만난 하나님을 간증하고, 하나님을 찬양할 때 가장 가치 있는 인생임을 전해 청년들에게 찬양에 대한 도전과 열정을 불어 넣었다. 그 열기를 이어 이수용 실장이 기도 인도 후, 24명의 청년들이 주를 위해 찬양하며 살리라 결단하였다.
위 글은 교회신문 <135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