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룡 안수집사 전남연 회장 취임

등록날짜 [ 2008-06-17 09:33:47 ]


정몽룡 안수집사가 기독교한국침례회 전국남선교연합회(전남연) 회장에 취임했다. 전남연은 지난 6월 6일부터 7일까지 대전서머나교회(배재인 목사)에서 제7회 평신도 영적 성장대회를 개최하고 제14대 회장으로 정몽룡 안수집사(연세중앙교회)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정몽룡 안수집사는 “회장이라는 직분이 상당히 중책이기에 기쁘기에 앞서 이를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 하는 중압감을 먼저 느낀다”며 “우선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 직분을 잘 감당해 침례교단의 발전을 위한 귀한 작품을 올려 드리기를 소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영적 성장대회에서 총회장 김용도 목사는 ‘형통한 인생’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으며, ‘헌신과 섬김 그리고 연합’이라는 주제로 성회를 인도하면서 전남연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이번 신임회장 취임을 계기로 전남연은 앞으로 지방회 활성화와 선교지원사업 등 모든 사업이 순항해, 대내외적으로 많은 복음사업의 기틀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위 글은 교회신문 <13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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