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대 감사예배 ‘은혜의 절정’

등록날짜 [ 2008-06-17 09:35:28 ]


상반기 성가대 감사예배가 500여 명의 성가대원이 참석한 가운데 6월 8일 저녁 예루살렘성전에서 드려졌다. 오케스트라의 화려한 서곡으로 시작된 이번 감사예배는 글로리아성가대와 시온성가대가 연합하여 ‘놀라운 사랑’ ‘문들아 머리 들라’를 부르며 구원의 은혜에 감사해서 찬양을 불렀다. 연세중앙교회 성악교수들이 아름다운 하모니와 선율로 ‘사명’을 찬양하였으며 ‘넉넉히 이기느니라’ ‘기쁜 찬양드리세’ ‘할렐루야’로 영적 전쟁의 승리를 기쁨으로 찬양하며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렸다.
윤석전 목사는 이사야서 43장 21절 말씀을 중심으로 “건강을 주신 하나님, 천지만물을 주신 하나님, 독생자 예수를 보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서 진실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고 설교를 하였다.
성도들은 감사함 없이 찬양하였던 지난날의 삶을 회개하고 찬양의 사명과 목적을 발견하였으며 진실한 찬양을 하기로 다짐하였다.

위 글은 교회신문 <13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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