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여전도회, 청년회 감사예배

등록날짜 [ 2008-06-17 11:09:10 ]


상반기 동안 충성한 분량을 들고 남녀전도회, 청년회가 지난 5월 25일 주일 저녁 예루살렘 성전에서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 날 저녁예배에는 상반기 동안 정착한 새신자들이 나와 ‘세상에서 방황할 때’라는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려 성도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윤석전 목사는 에베소서 6장 10절~13절을 통해 ‘장차 올 영광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사라져가는 세월 속에 영원히 남는 것은 영혼의 때를 위해 산 것밖에 없다”라며 “오늘의 수고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영원한 기업을 바라보자”라고 뜨거운 사랑의 말씀을 전했다. 15여전도회 지정옥 회장은 “나태와 게으름의 모습을 회개하며 내 영혼의 때를 위해, 주를 위해 살 것을 다시 한 번 결심했다”고 말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3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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