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풍노도와 같은 청소년의 때를 주님의 계절로 앞당기자'라는 비전을 품은 연세 중고등부의 ‘친구초청 예수사랑 큰잔치'가 지난 5월 25일(주일) 오후 1시 30분 비전센터 요한성전에서 열렸다. 이날 요한성전은 학생들이 초청한 친구들과 교사들이 전도한 학생들로 가득했다. 윤석전 담임목사는 로마서 8장 5~8절의 말씀을 통해 “내 죄를 짊어지고 피 흘려 죽으신 예수를 믿기만 하면 죄에서 자유하며 천국을 소유할 수 있다"라며 “예수 믿고 좋은 꿈을 가져 세계사에 영향력 있는 인물이 되라"고 강하게 당부하였다. 이날 초청된 215명의 학생 중 163명의 학생이 결신하였다.
위 글은 교회신문 <136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