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목사의 50년 목회 사역을 대표하는 ‘4차원의 영성 지도자포럼’에서 목회자 분과에 윤석전 목사가 대표회장으로 선출됐다. ‘4차원의 영성 지도자포럼’은 목회자와 기업 지도자들이 참여해 교회를 넘어 기업, 사회 전체 분야에까지 4차원의 영성을 연구하고 구체적으로 접목시켜 교제, 토론하는 포럼이다. 목회자 분과는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가 대표회장을 맡았으며 극동방송 사장 김장환 목사, 주안장로교회 나겸일 목사, 순복음인천교회 최성규 목사 등 교계의 중진급 목회자들이 참여한다. CEO 분과에는 대표회장을 맡은 (주)신원 박성철 회장을 비롯해 CTS 감경철 사장, 노승숙 국민일보 회장, 국회의원 김영진 장로, 대의그룹 회장 채의숭 장로 등 기업인, 대학총장, 국회의원 등이 참여했다. 목회자 분과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윤석전 목사는 연세중앙교회를 개척하여 세계적 규모의 교회로 부흥성장시키고 흰돌산수양관성회 및 목회자세미나 등 영성회복운동을 주도해 온 리더로서 앞으로 4차원 영성운동을 더 높은 가치의 리더십 모델로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137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