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신대 교수진 2차 성지순례차 출국

등록날짜 [ 2008-07-01 14:00:04 ]


침례신학대학교 교수 23명과 도한호 총장과 윤석전 목사 일행이 6월 23일 12박 13일간의 일정으로 터키 성지순례길에 올랐다. 연세중앙교회 실업인선교회와 성도들의 후원으로 이뤄진 이번 성지순례는 지난해 6월 침신대학신학과 교수 22명이 이스라엘과 이집트 성지를 순례한데 이어 두번째 진행됐다.
신약과 장동일 교수는 “터키는 현재 모슬렘권에 있지만 노아 방주, 엘리사와 욥의 무덤, 야곱의 우물터 등 구약의 내용을 알 수 있는 지역인 한편, 초대 일곱교회가 있던 곳이며 에베소는 바울이 3년간 사역하면서 많은 서신서를 쓰고 수많은 곳에 교회를 세운 지역"이라고 밝히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침신대신학과 교수 전체가 성지순례하게 되어 큰 힘과 격려가 되고 현장감을 갖고 후학을 양성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연세중앙교회 성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3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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