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단 2,700여개 교회를 이끌어갈 전국남선교연합회(정몽룡 회장) 증경회장단 7명과 부회장단 15명, 올해 임명된 신임임원단이 6월 15일 우리 교회를 방문, 주일저녁예배에 참석했다. 윤석전 목사는 교회를 방문한 전남연 회원들을 일일이 호명하며 신임 정몽룡 전남연 회장의 사역에 큰 힘을 보태줄 것을 당부했으며, 저녁예배 후 만찬을 함께하기도 했다. 전남연 증경회장단과 부회장단은 앞으로 전남연을 이끌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산적해 있는 사업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위 글은 교회신문 <137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