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전 목사(침신대 특임교수)가 1학기 동안 강의한 현대목회론 수업이 지난 6월 12일 종강했다. ‘영성과 부흥’이라는 주제로 1학기 동안 강의한 윤 목사는 “목회자 자신부터 죄의 올무에서 벗어나 마귀를 몰아낼 예수의 능력을 소유하여 성도의 영혼을 살려야 하는 것이 영성과 부흥”이라며 “세상의 수단과 방법이 아닌 성경 안에서 모든 목회의 자원을 찾기 바란다”고 전했다. 학생들은 “윤 목사님의 강의를 통해 매 시간마다 주님의 심정을 알게 되고 영성과 목회에 대해 새롭게 알게 돼 큰 은혜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37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