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추감사절 예배가 7월 6일 예루살렘성전에서 드려졌다. 윤석전 목사는 시편 103편 1~11절의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이 찾으시는 진실한 감사'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하였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고 선포하면서 “우리도 다윗처럼 죄를 사하시고 병을 고치시며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우리의 소원을 만족케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자”고 전하였다. 진실한 회개와 더불어 최고의 감사예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절정의 시간이었으며, 성찬식을 통해 다시 한 번 예수 십자가의 구원의 은총을 되새기고 뜨거운 감사를 회복하는 시간이 되었다. 한편 오후 3시부터 드려진 축하행사에서는 서울대 음대 박현재 교수의 찬양콘서트가 열려 감사절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관련기사 3면> 저녁예배도 모든 성도가 죄와 저주와 질병을 해결해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그 은혜를 누리는 귀한 시간이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38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