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of E 선교원에서는 ‘2008년 여름 영어 캠프'를 9일과 10일 양일간 열었다. 5~7세까지 구성된 아이들이 영어배우기와 특별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모두 영어로 말함으로 영어 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선교원 정혜원 원감은 “그동안 선교원에서 배웠던 내용들을 실제 체험을 통해 몸에 익히고 어려서부터 영어와 친숙해지기를 원해서 이번 여름 영어캠프를 열게 되었다”며 “원어민 강사와 수영장 등 모든 여건과 환경이 선교원내에 모두 조성되어 있는 것이 우리 선교원의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38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