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 평신도 성경대학 봄학기 종강 감사예배가 10일(목) 오후 7시 30분 야고보성전에서 드려졌다. 설교를 맡은 윤석전 담임목사는 “교육은 과거의 잘못된 생각을 올바른 생각으로 변화시키는 것"이라며 “성경대학을 통해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는 일꾼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학생들은 “주님을 사랑하는 교수님의 진실이 전달돼 더욱 은혜로운 시간이었다"고 고백했다. 김민여 교수는 “가을학기는 9월 4일에 개강하며 마가복음을 강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 글은 교회신문 <138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