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역자복지회(회장 황인정 목사)는 지난 7월 18일 총회회관 교역자복지회 사무실에서 정기이사회를 열어 윤석전 이사장을 재선임하고 올 7월 임기가 만료되는 이사 4명을 만장일치로 재추대하기로 결의했다. 또 이대식 목사의 노고를 치하해 감사패를 전달하기로 했다.
황인정 목사는 교역자복지회의 사업계획으로 △예산확보에 만전 △은퇴 목사의 위로금 확대 △총회에 참석하는 원로목사에게 숙식 제공 △매년 1회 은퇴목사 부부 초청 위로잔치 개최 △매년 1회 홀사모 위로회 개최 △여의도 빌딩 완공 시 교역자복지회를 위한 지원금을 후원할 수 있도록 요청할 것 등을 제시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39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