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 전국사모회 임원수련회 가져

등록날짜 [ 2008-08-26 09:45:34 ]


한국침례교 전국사모회(회장 임연숙, 총무 남현자)에서는 실행위원과 임원들의 영적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8월 21~22일 양일간 영통영락교회 양지관사에서 임원수련회를 가졌다.
임연숙 회장(노은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이 수련회 예배는 김한나 1부회장(영통영락교회)의 환영사, 황순자 지방사모부장(목동교회)의 기도, 특별찬양 이강옥(교회진흥원), 양선숙 사역부장(중문교회)의 설교, 김재희 재정부차장(둔산중앙교회)의 헌금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50여 명의 의장단, 임원이 참여한 수련회는 첫날 경건예배와 김인숙 재정부장(전여회 증경회장, 증경사모위원장)의 ‘전국사모회 사역과 부장의 역할’이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침례교 세계조직에 대한 설명과 임원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김종선 영성부장(연세중앙교회)의 인도로 ‘세계열방 구원 사역과 예수의 생애를 재현하기 위해 우리를 부르신 뜻’에 대한 말씀의 시간도 가졌다. 이어서 중보기도 시간에는 대통령과 위정자들을 통하여 이 나라가 복음화 되기를 위하여, 교단 총회와 2,700여 개 침례교 목회자와 사모들의 영성회복과 사명 감당을 위하여, 교단 산하 기관들의 발전과 농어촌지역, 해외선교사들을 위하여 뜨거운 눈물의 기도를 드렸다. 한편, 전사모는 10월 23일 대전 둔산교회에서 홀사모회, 원로사모회, 지방사모부 주관으로 모임을 갖고 기도회를 갖는다.

위 글은 교회신문 <14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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