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 저녁 8시 20분 비전센터 요한성전에서는 젊은이들의 뜨거운 열정과 함성이 가득하다. 풍성한 청년회 가 ‘마라나타’라는 제목으로 진행하는 찬양기도모임이 열리기 때문. 강동학 부장(찬양선교부)의 힘찬 멘트와 한주희 CCD팀의 생기 넘치는 율동과 함께 춤추고 찬양하다 보면 성전 안은 행복한 축제의 장이 된다. 이어 허신국 전도사의 메시지 선포와 가족, 친구, 교회를 위하여, 또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사명을 놓고 부르짖는 기도소리는 하나님을 향한 사모함으로 충만하다. 열정적으로 찬양하며 기도하는 이들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다.
위 글은 교회신문 <141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