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전 목사와 함께하는 CBS 크루즈 성지순례가 10월 30일(목)부터 시작된다. 바울의 선교여정을 돌아보는 이번 성지순례는 이집트, 이스라엘, 사이프러스(리마솔), 터키, 그리스로 이어진다. 이 가운데는 바울이 2년 동안 사역했던 에베소와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일곱 교회 그리고 사도요한이 계시록을 기록했고 바울이 지나쳐간 밧모섬 등을 중점적으로 돌아본다.
이번 성지순례 여정에는 함장을 맡은 CBS재단 부이사장 윤석전 목사가 인도하는 선상 부흥회와 함께 성서 이야기를 배우는 것뿐만 아니라 각종 세미나와 열린예배 또한 준비되어 있어 결코 잊지 못할 추억의 시간이 될 것이다.
바다 위의 호텔이라고 부를 만큼 최첨단 고급시설을 갖춘 크루즈에는 승무원 700여 명을 비롯해 1200여 명이 넘는 승객이 탑승해 함께 성지를 돌아볼 예정이다. *문의: (02)2680-0001~3 (교회 사무실)
위 글은 교회신문 <142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