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4일(주일) 오후 2시, 안디옥 성전에서 충성된 청년회의 정회원 환영식이 진행되었다. 신입회원들의 율동을 시작으로 ‘섬김을 받는 자, 섬기는 자’라는 제목의 스킷 드라마가 진행되었는데 신입회원들이 전도되어 정회원이 되는 과정을 진솔하게 표현했다. 축하공연으로 사물놀이와 함께 J피 공연이 정회원 환영식을 한층 풍성하게 했다.
마지막으로 찬양과 함께 각 부에서 준비한 꽃다발과 선물을 정회원들에게 건네며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회 직분자들의 눈물어린 기도와 섬김, 생명을 다해 목회하는 담임목사의 섬김, 그리고 독생자를 주신 하나님의 섬김으로 오늘의 정회원을 배출하게 된 것이다.
등반한 많은 정회원들이 앞으로 청년회와 우리교회의 기둥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142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