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한국침례회 교역자복지회(이사장 윤석전 목사, 회장 황인정 목사)는 10월 9일(목)부터 11일(토)까지 3일간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 침례교 교단의 원로목사 부부 초청 위로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30~40년간 침례교 교단을 위해 몸 바친 전국의 원로 목회자 부부들에게 1년에 한 번 한자리에 모여 은혜를 나누며 반갑게 교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다.
올해는 180여 명의 원로목사 부부가 참석할 예정이며, 윤석전 목사의 특강, 오관석 목사의 원로목사 노후의 영적생활 강의, 건강세미나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교역자복지회 측에서는 원로목사 부부에게 소정의 위로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위 글은 교회신문 <143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