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를 순회하며 복음과 뜨거운 영성의 음악을 전파하고 있는 호주 멜번 참모악대가 10월 3일(금) 오후 8시 연세중앙교회에서 연주회를 갖는다.
한국 구세군 선교 100주년을 기념해 특별 초청되어 장충체육관, 시청앞 광장 특설무대, 이화여대 등에서 연주회를 갖는 구세군 멜번 참모악대는 125년의 역사를 가진 구세군 최고의 Brass Band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이들은 구세군의 여러 참모악대 가운데 음악성과 영성이 가장 뛰어난 악대로 평가되고 있어 이번 실연은 평생에 한번 들을 수 있는 놀랍고 귀한 기회로 장중함과 함께 뜨거운 감동을 주는 연주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위 글은 교회신문 <143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