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정몽룡, 전남연)는 지난 9월 9일 총회회관 6층 사무실에서 임원단 정기회의를 열었다. ‘기도와 성령으로 사역하는 해’로 표어를 정한 전남연은 이날 지방회를 중심으로 새로운 회원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방교회를 방문, 실업인 선교회를 구성해 기업인과의 유기적 교류로 선교사업을 기획하고 운영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정기회의에 앞서 드려진 예배에서 침례신문 사장 신철모 목사는 “미래를 향한 비전을 위해 믿음의 안목을 갖고 나가자”고 설교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43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