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맞아 청년회 사회복지선교부에서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재가장애인과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 정성껏 구입한 추석 선물을 전달하였다.
지난 4월부터 청년회 사회복지선교부에서는 매월 한 차례씩 지역의 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생일잔치와 다양한 문화여가활동을 통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고 섬기는 마음을 배우게 되었다. 열악한 환경에서도 항상 밝은 그들의 모습을 보며 오히려 불만과 원망을 일삼은 자신의 모습에서 다시금 주님의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 글은 교회신문 <143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