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억하라(고전11:24)'
매월 첫주 거행되는 주의 만찬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기념하며 전도의 사명을 되새긴다. 한 달에 한 번 쓰여지는 주의 만찬식 포도즙을 만들기 위해 권사회(회장 김외현 권사)에서는 지난 9월 10일 흰돌산수양관에서 포도즙을 담갔다. 이번 행사에는 포도 10kg들이 200박스와 설탕 840kg가 사용되었다. 이번에 담근 포도즙은 2009년도 우리교회와 흰돌산수양관에서 드려지는 성찬식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자 권사는 “거룩하신 주님의 피를 기념하기 위한 것이니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고 고백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43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