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직분자 학교가 9월 27일부터 10월 11일까지 연세중앙교회 비전센터 요한성전에서 김종선 사모를 강사로 초청, 매주 토요일과 화요일 총 5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이번 직분자 학교의 강사인 김종선 사모는 “직분자가 직분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려 죽기까지 나를 사랑하신 주님의 심정을 알아야 죄로 멸망 하는 수많은 사람을 전도하며 기쁨으로 섬길 수 있다”는 강의를 통해 직분자의 사명을 일깨워 주었고,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기도할 때 그 응답으로 불가능한 문제를 해결하며 능력있는 중보기도로 직분을 감당할 수 있다”고 하며 직분자의 기도생활에 대해 강조했다. 직분자의 사명과 마귀역사, 성령의 음성에 순종하는 삶 등을 강의하면서 “말씀을 기도의 자원 삼아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응답을 누리는 직분자, 하나님의 사랑의 근원이 살아 움직이는 생명 있는 직분자가 되어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였다.
앞으로 연세중앙교회 성도들을 쓰실 하나님의 기대와 섭리를 다시 한 번 일깨워준 값진 시간이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44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