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업 지휘자 데뷰 연주회

등록날짜 [ 2008-10-14 18:26:09 ]


10월 7일(화) 오후 8시에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글로리아 성가대 윤승업 지휘자의 공연이 있었다. ‘사랑과 영혼의 노래’라는 주제로 새사람선교회가 주최한 공연은 참석한 2,500명의 관객에게 기쁨과 감동을 주는 무대였다.
윤승업 지휘자는 독일 Weimar 국립음대 지휘과 최고과정인 Konzertexamen을 졸업했고 독일 Ensemble Oriental을 창단해 상임지휘자가 되었으며 Jena 시립교향악단과 KGW Chor und Orchester의 지휘를 하여 세계적인 지휘자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국내 최고의 군포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연세대 음대 교수로 세계적인 첼리스트인 양성원 교수와 협연을 하였으며 솔리스트 테너 강무림, 메조소프라노 김지선의 노래와 200명의 새사람연합합창단과 함께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을 돌렸다.

위 글은 교회신문 <144호> 기사입니다.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