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청년회의 주관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거리 문화 전도축제가 신도림역에서 열렸다. 총동원 주일을 맞이하여 토요일 오후 신도림 역 광장에서 열린 이 전도 축제는 마라나타 찬양 팀의 찬양과 재미있는 레크리에이션으로 시작하여, 솔로 찬양과 색소폰 연주로 이어지며 분위기가 더해졌다. 마지막으로 한주희 CCD의 역동적이고 힘찬 워십 댄싱으로 클라이막스를 장식하며 거리 문화 축제를 마쳤다. 비록 소규모 공연이지만 거리 문화 축제를 보기 위하여 지역 주민들은 관심을 가지고 모여들었고, 청년들의 달란트를 활용한 거리 문화 축제를 통해서 교회의 좋은 이미지가 부각되어 자연스럽게 교회 소개와 함께 10월 19일에 있을 예수사랑큰잔치를 소개하며 교회에 초청 하였다.
주민들을 찾아가는 거리 문화 전도축제를 통하여 더욱 영혼구원에 문을 열고, 전도에 활성화를 가져올 것을 기대해 본다.
위 글은 교회신문 <144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