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과 열정이 넘치는 대학선교회 뮤지컬 전도축제가 11월 15일 오후 3시 안디옥성전에서 열린다.
대학선교회 단독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 ‘내 이름은 요네꼬'를 대학선교회만의 개성있는 색깔로 각색해 많은 젊은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전공자가 아님에도 수준 높은 댄스 실력과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며 디자인 퍼포먼스팀의 오프닝과 더불어 대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공연기획도 눈여겨 볼 만하다. 여느 뮤지컬에 비해도 떨어지지 않는 전문성을 갖춘 공연에 뒤를 이어 초청한 전도자들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를 방영, 결신의 시간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친구, 선후배, 가족 등 관계전도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이번 전도축제에 많은 이들이 주님 앞에 돌아오길 소망하며 수고한 그 모든 땀방울이 주님의 기쁨의 눈물이 되길 소망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146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