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여전도회는 2008회계연도 결산감사예배를 앞두고 지난 11월 16일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예루살렘성전에서 개최된 여전도회 정기총회에서 설교를 맡은 김종선 사모는 “농부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열매를 내기 위해 영혼의 때를 위하여 남은 생애 사랑과 충성과 전도로 최선을 다하자"고 선포하였다. 이어 조연옥 연합회장의 사회로 사업보고를 진행, 전도 2,753명으로 목표 105% 달성하였다. 2008년 교회와 수양관 등 각종 행사에 여전도회를 써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렸다. 한편, 남전도회도 이날 남전도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한 해 동안 하나님 앞에 충실하지 못한 부분에 대한 회개와 동행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의 기도을 드렸다.
위 글은 교회신문 <147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