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할 수 없는 구령의 해’라는 표어 아래 2009년에 영혼구원의 복음사역에 매진할 새 직분자들이 임명됐다. 유아유치부는 최태욱 전도사 와 정진영 부장, 주일학교 유년부는 박현숙 전도사와 이병희 부장, 주일학교 초등부는 최용준 전도사와 최옥경 부장, 중등부는 신현호 전도사와 이상철 부장, 고등부는 최재원 전도사와 서순원 부장이 임명됐다.
남전도회는 이영남 안수집사가 신임회장으로, 여전도회는 조연옥 권사가 3년 연임 회장으로 임명됐다. 충성된 청년회는 김재영 전도사와 봉경준 회장, 풍성한 청년회는 권성우 전도사와 구희진 회장, 대학선교회는 황영두 전도사와 김태완 회장, 사회복지실은 박영훈 전도사와 윤주봉 실장이 임명됐다. 올해 해외선교센터 건립과 함께 활발한 사역이 기대되는 해외선교국은 김종선 국장과 손성진 연합총무가 임명됐다. 교구는 15개 교구로 조직됐으며, 이순옥, 박춘삼, 황은영 등이 신임교구장으로 임명됐다.
윤석전 목사는 새 직분자들에게 “직분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고 믿음으로 세상을 이겨 하나님이 자유하게 쓰실 수 있도록 참된 직분자가 되라”고 전했다. 2009 직분자 임명은 몇 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위 글은 교회신문 <148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