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의 영적 부흥성장의 원동력이 되고 목회자라면 한번쯤 다녀갈 목회자의 필수코스인 ‘실천목회연구원 및 사모대학(이하 실목)’ 가을학기가 11월 24일 종강했다. 이번 학기에는 지난 8월 흰돌산수양관 하계성회에서 보여준 목회자부부영적세미나의 엄청난 참석인원과 성령의 능력으로 폭포수 같이 쏟아지는 은혜의 절정에 젖은 목회자들이 더 많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뤘다.
윤석전 목사는 종강예배에서 “육신의 생각은 재앙을 불러오기 때문에 목회에 방해되는 모든 것을 배설물처럼 버리고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이 내 안에 들어 있나 찾아라. 그리고 하나님 일에 협조하여 그리스도의 분량까지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석전 목사의 강의를 듣기 위해 매학기 전국 각처에서 수천 명의 목사와 사모 그리고 선교사들이 새벽부터 흰돌산수양관을 향해 줄을 잇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곳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윤석전 목사님을 만나게 된 것은 정말로 하나님의 은혜다. 구석구석에서 부딪히는 교회 전반의 문제들을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사례와 성령님의 뜨거운 사랑을 바탕으로 하나님, 목회, 나 자신을 바로 알게 되어 승리하는 목회를 하게 되었다."(아름다운교회 유경오 목사)
“매주 월요일 새벽기도를 마친 후 2시간 강의를 듣기 위하여 4시간 30분 걸려 흰돌산수양관까지 온다. 이것은 ‘허비’가 아니라 제대로 된 ‘투자’였다."(울진제일교회 김주원 목사)
“윤 목사님을 일찍 못 만난 것을 후회할 겨를이 없이 시간을 앞당기고 싶다."(병점성복교회 김연천 목사)
흰돌산수양관의 실목 강의는 오직 교회와 성도들의 영혼을 살리기 위해 구령의 열정이 충만한 윤석전 목사의 성령충만한 강의에 목회자들이 회개하고 목회의 방향을 확실하게 잡을 수 있어 앞으로도 한국교회 부흥성장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된다.
위 글은 교회신문 <148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