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도전과 각성의 계기’

등록날짜 [ 2008-12-16 10:48:12 ]


침례신학대학교는 2008년 3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를 특임교수로 초빙해 현대목회론 강의를 개설했다.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350석 규모의 페트라 홀은 학부와 신대원 학생뿐 아니라 주변 교회의 목회자들과 성도들까지 가득 모여들어 매시간 은혜의 시간이었다.
이 수업을 통해 일상의 삶과 사역의 현장에서 지친 많은 학생이 영적 오아시스를 경험하였으며 하나님을 더욱 알게 되고 하나님의 사역자로 자신을 만들어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었다.
특별히 1년간의 수업 기간 동안 매주 서울과 대전을 오가며 보여준 윤석전 목사의 복음의 열정과, 학교와 후배들을 향한 사랑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이 되었다. 윤석전 목사의 강의에 큰 감명을 받은 학생들은 내년에도 강의해주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다.
이 수업을 통해 학교 안에서도 많은 학생이 기도의 중요성을 더욱 깊이 깨닫게 되었으며, 캠퍼스 곳곳에서 뜨거운 기도의 불씨들이 일어나고 있는 현장을 목격할 수 있다.
침례신학대학교를 통해 앞으로 많은 학생들이 윤석전 목사의 뒤를 이어 하나님의 사역자로 크게 쓰임 받게 될 것을 기대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148호> 기사입니다.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