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전 목사는 12월 5일(금) 자신의 모교회인 충남 부여군 성산교회 백성기 담임목사 취임예식에 참석해 ‘택한 나의 그릇’(행9:15)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윤 목사는 “모든 성경 말씀과 명령의 목적은 영혼을 구원하는 데 있다"며 “목사와 교회와 성도가 하나되어 영혼 살리는 일에 함께 해야 한다"고 했으며, “목사는 구령의 열정이 불타고, 성도는 목사님을 잘 수종들어 하나님이 쓰시는 큰 그릇이 되길 바란다"고 설교하였다. 이날 취임예배에는 한국기독교 장로회 제4시찰 소속 목회자, 김무한 부여군수 등이 순서를 맡았고, 연세중앙교회 성악가들이 축가를 불러 취임예배를 더욱 은혜롭게 하였다.
위 글은 교회신문 <148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