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 이상을 전도하여 정착시킨 홍외순 집사(1여), 유형선 집사(연합여), 한명자 권사(19여), 정애순 권사(29여), 강주희 성도(21여)가 11월 30일 전도상을 받았다. 이 중 홍외순 집사(78)는 눈이 잘 보이지 않는 불편함에도 복음을 전해 더욱 귀감이 된다. 홍 집사는 이웃에 불신자가 발견되면 즉시 쫓아가 전도하며, 또 이사 온 이웃에겐 반드시 찾아가 인사하고 복음을 전한다. 때론 이웃이 괄시할 때도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전도해 올해 5명을 정착시켰다.
위 글은 교회신문 <148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