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32개 교단 평신도 대표들이 모인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대표회장 조경식 장로)는 12월 18일 여전도회관에서 각 교단 평신도 대표들과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정기월례회의를 가졌다. 회의에 앞서 하나님께 올려드린 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윤석전 목사는 “성탄으로 오신 예수님의 사역을 재인식하면서 아기 예수를 부각시키고 있는 크리스마스 풍토를 버리고 구주로 오신 예수를 전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설교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49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