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대학 연합 직분자 MT

등록날짜 [ 2008-12-30 13:43:14 ]

새롭게 개편된 두 개의 청년회와 대학선교회가 2009년 연합 직분자 MT를 지난 12월 13일 토요일 오후 5시 30분 대성전 여전도회실에서 가졌다.
이날 MT는 두 개의 청년회와 대학선교회가 2009년에는 독립적인 사역보다는 연합적인 사역을 하자는 취지로 열렸다. 이날 윤석전 담임목사는 히브리서 9장 27절 말씀을 통해 “직분은 하나님과 교회가 나를 믿고 예수의 피 값으로 산 영혼들을 맡겨주신 신령한 것이며, 이 사명을 온전히 감당할 때, 그 사명이 바로 나를 영육 간에 지키는 방패가 되고 내 영혼의 때의 부유와 이 땅에서도 복을 받을 수 있는 신령한 기회"라며 “이를 성취하기 위해서 모든 청년회와 전도사와 직분자들이 한마음으로 연합하여 2009년에는 주님을 사랑함으로 맡겨진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자”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두 개의 청년회와 대학선교회 담당전도사와 회장을 소개하며 2009년 사역방향을 말하고 모든 직분자들이 일어나 2009년 각오를 외치며 하나님께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09년에는 충성된 청년회, 풍성한 청년회, 대학선교회가 더욱 하나 된 모습으로 교회와 주님을 사랑하며 섬길 것을 기대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14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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