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집사회(회장 조성군 안수집사)는 시무안수집사와 협력안수집사 신년 친교모임을 1월 3일(토) 오후 5시 친교실에서 갖고, 담임목사의 목회사역을 적극 수종들고 교회와 성도를 기도와 사랑으로 돌아보는 일에 매진할 것을 결의했다.
조성군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윤석전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항존직은 하나님께서 그의 평생을 쓰시기 위해 세운 직분인 만큼 하나님께 마음껏 쓰임받는 일꾼이 되도록 죽도록 충성하자”고 전했다.
이 날 친교모임에 참석한 시무안수집사 40명과 협력안수집사 49명은 올해 우리 교회 믿음의 스케줄 ‘머슴같이 일하고 주인처럼 보전하자'를 앞장서 실천하고 매사에 합력할 것을 결의하였다.
위 글은 교회신문 <150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