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 이상 교회에 정착시킨 전도자 시상식이 12월 28일 저녁예배 시간에 열렸다. 수상자는 임성일(33남), 강혜수(충성된 1부), 김경선(충성된 전도2부), 고 귀 분(충성된 전도1부), 이태숙(39여), 김광자(49여)이다.
김광자 성도는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천국과 지옥을 깨닫고 영혼 사랑하는 마음이 생겨 전도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태숙 성도는 가정의 큰 어려움에 부딪혀 변호사 사무실을 찾았을 때 어떤 분이 흰돌산수양관과 연세중앙교회를 소개했다고 한다. 이 성도는 교회에 다니면서 문제가 해결되고 남편도 함께 교회에 나오고 있어주변에서 놀라워한다고 한다.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아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딤전5:8)는 말씀에 자극받아 가족을 전도하게 됐다고 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150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