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추진하고 있는 ‘국회폭력방지특별법’의 주역인 이범래 한나라당 의원이 1월 17일 KBS 심야토론과 19일 ‘선진경제연구포럼’이 주최한 ‘국회폭력방지법 제정’ 토론 조찬 간담회에서 각각 대표로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당 원내 부대표인 이 의원은 “18대 이후에는 국회에 폭력이 없어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고 문화가 바뀌려면 제도가 먼저 바뀌어야 하며 제도 때문에 의식이 바뀌어야 문화가 형성될 것”이라며 “폭력이 사라지고 사람들 마음속에 품격이 깃드는 국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51호> 기사입니다.